자바의 신 서적 4장을 직접해 봅시다를 실습하는 과정에서 IDE 사용 없이 직접 text 에디터를 통해서 java 소스파일을 작성하고 컴파일 하는 과정에서 error: unmappable character (0xEC) for encoding x-windows-949가 발생했다. 보통은 실습 및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IDE의 도움을 받으며, 대부분 인코딩 부분들이 설정되어 있어서 해당 컴파일 에러를 접해볼 기회는 없었으나 직접 터미널을 통해 컴파일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에러를 접해볼 기회와 IDE의 편리함을 경험했다. ProfilePrint.java 소스파일 public class ProfilePrint{ byte age; String name; boolean isMarried; public ..
이번 한 주동안은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나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정식과정을 마치는 주차였다. 그러다보니 한 주간은 회고하는 시간들에 연속이었다. 항상 그렇지만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하다보면 스스로는 돌아보는 시간들이 존재하고 그 과정에서 보통은 답답함과 한 숨부터 나온다. 이 과정은 왜 이리 항상 반복되는 것일까? 항해를 시작하기 이전에도 항상 내 스스로가 부족하고 무엇인가 사회로 나가기에 준비가 되지 않은 기분들이 들었고, 그것들이 두려움으로 다가설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항해를 하면서는 그런 내 모습을 스스로 잘 알고 있고, 이겨내고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두려움보다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내 자신이 무엇을 했지?라는 생각이 역시나 ..
항해 실전프로젝트 3주차에는 MVP 중간발표를 진행한다. 그렇기에 발표 당일 2일 전까지는 최대한 기능을 BE/FE가 맞춰보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BE의 경우는 기능구현이 2주차까지 모두 마무리되었고, 추가적으로 Jmeter를 활용하여 부하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성능개선 및 코드리팩토링, FE와 맞춰보면서 발생하는 장애대응을 중점적으로 했다. 추가적으로 급하게 Email / PWD를 찾는 기능을 구현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Naver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SMS 서비스를 이용해서 SMS 기반 회원 Email을 찾아주는 기능 구현했다. 무엇보다 이번 한 주동안에 이슈라면 MVP 발표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 조는 2일전에 모든 것을 끝내고 MVP 발표를 위해 자료, 영..
실제 프로젝트 2주차 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한 주를 회고해보려 한다. 우리 조 프로젝트 주제는 B2B Saas로 사내 문서 검색 서비스이다. 한 주를 정리해보면 1. 검색 결과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여줄 것인가 ? 프로젝트 주제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듯이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이기에 가장 핵심 기능이면서 동시에 차별화를 둘 수 있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고민해야하는 과제이며 지난주 멘토님께서 충분히 고민해볼 가치가 있고 핵심적인 기능이라 피드백 주신 부분이기도 했다. 우선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는 보통 수정 날짜 / 등록 날짜 기준 최신순을 적용했기에 DB에서 데이터를 조회할 경우 ORDER BY 정렬조건을 통해서 비교적 쉽게 조회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정렬..
항해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실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실상 실전프로젝트 기간이 6주이기에 지금까지 해 온 시간과 비교했을때, 절반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으로 실전프로젝트가 진행되기 하루 전 대략적으로 팀원을 알 수가 있었는데, 항해를 하면서 만나본 결과 정말 인성도 좋고 함께 실전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던 조원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안도감과 함께 기대감도 많이 들었다. 우리조의 경우는 B2B Saas를 노려서 사내 문서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팀장, 부팀장을 맡은 동료가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구상도 해보고 팀원들 의견도 잘 조율하고 반영했기에 기획단계에서는 순탄하게 넘어갔고, 무엇보다 항해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진행하면..
어느덧 시작한지 5주차가 되었다. 매 주 금요일이면 한 주간에 커리큘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조원들과 새로운 한 주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주차는 주특기 숙련 주차를 지나 심화주차로 접어들게 되었다. 확실히 많은 내용을 빠른 시간안에 체화해가야하기에 다들 점점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한계에 부딪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정말 빠른 시간안에 이렇게 과제를 수행하고 해내고 있는 동료들이 너무나 대견하면서도 존경스럽다.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도 쳐주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다. 나 또한 숙련주차를 거치면서 시작하는 2~3일동안은 정말 코드를 쳐다보기도 싫을정도로 거부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때 같이 만난 조원들과 대화를하면서 마음을 나누면서 잘 극복했다. 그러면서 정말 더욱 돈독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