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면서 물론 코드블럭에 테마가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글을 보다보면 첨부한 코드를 보기 위해 코드블럭을 보게 될 것이다. 이때 주석, 소스코드등이 식별 가능하고 보기 편하다면 더욱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찾아보다가 좋은 테마들이 많이 있어서 추후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적어둔다. 1.)아래 접속하여 테마 영역에서 확인해보고 원하는 테마명을 알아둔다. https://highlightjs.org/static/demo/ highlight.js demo highlightjs.org 2) 프로필 - 설정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간다. 3.) 사이에 다음 코드를 넣는다. 4.) 테마이름에 적용하고 싶은 테마명을 넣는다. 5.) 기분 좋게 블로그를 ..
문득 Java 공부를 하다가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부분에 객체의 멤버요소 중 메서드를 공부하던 중이었다. 기존에 책을 2번정도 완독했었는데, 그때마다 5~10번 아니 계속 반복해서 완전히 익혀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특히 객체지향에 대해서는 정말 계속 보고 또 봐야한다고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느껴지는게 있었던 것 같다. 현재 보고 있는 부분에서는 메서드를 선언하는 부분과 호출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와있다. 그 중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부분에서 조금 더 깊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호출하는 쪽(클라이언트)에서 인자로 호출되는 쪽(서버) 매개변수에 값을 넘길 때 매개변수와 타입이 같거나 자동형변환이 가능해야하며, 호출을 마칠 때는 메서드에 정의한 반환타입과 타입이 맞거..
배열은 같은 타입의 변수들을 묶어서 다룰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배열은 지정한 타입의 크기와 지정되는 배열의 크기에 따라서 메모리 공간을 연속적으로 할당받게 된다. 이러한 메모리 공간은 할당받기 전까지는 공통으로 사용되어지는 자원이다. 그렇기에 컴파일하게 된 시점부터는 연속적으로 다음 공간을 할당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간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배열의 경우 컴파일 이전에 소스코드 레벨에서만 크기를 지정해줄 수 있으면, 컴파일되고 런타임되는 시점부터는 한번 지정된 배열의 크기는 변경할 수 없다. 한 가지 예로 데이터들을 받아서 순차적으로 인덱스에 값들을 채워가다가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면 어떻게 할까? 실제로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된 인덱스 범위를 넘어가면 ..
학습할 Repo를 fork한 후 작업을 수행하고 push 후 PR을 날리고 잘 되었는지 확인하던 중 불필요한 파일들까지 커밋에 포함되어 날아간 것을 확인했다. 여러명의 작업내용들이 합쳐지고 다시 각자 원격저장소에 sync되기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급하게 커밋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방법에는 revert와 reset 두 가지가 있었다. 첫번째 방법으로 revert를 시도했는데 바로 revert를 하기전 현재 변경사항들이 있어서 그런가 계속 충돌이 발생하고 커밋을 하고 난 후에도 시도했을 때 계속 충돌이 났다. 그리고 해당 과정을 수행하면서 아직 미숙한 단계라 커밋들이 뒤죽박죽하고 더욱 꼬여만 갔다. 그래서 우선 좀 더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 결과 reset으로..
start.spring.io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test를 작성한 후 실행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먼저는 다음과 같은 에러 중에서 BUILD FAILED 된 부분을 보고 build.gradle 파일을 확인해봤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생성하면서 자동으로 셋팅된 후 변경한 사항이 없기에 특별히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를 찾지는 못했다. 다음으로 에러메세지인 invalid source release: 17에 집중해서 구글링을 시도해봤다. 그리고 첫 줄을 읽는 순간 바로 캐치할 수 있었다. 현재 내 로컬에서는 jdk11을 사용하고 있는데 start.spring.io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기본으로 17버전으로 체크가 되어있었다. 결과적으로 jdk버전이 다르다보니 컴파일러가 수행될 수 없..
드디어 본격적으로 항해99 12기를 시작하는 한 주였다. 0주차에는 웹 개발 종합반 강의 조 / 프로젝트 조로 나뉘는데 그 중 프로젝트 조를 선택했다. 월요일 아침 조 편성을 확인해보니 감사하게 22기 팀장으로 포함 4명이 같은 조로 편성이 되었다. 그리고 게더에 해당 조 자리가 지정되는데 해당 자리로 이동하여 서로 함께 인사와 자기소개 등 잠시 친목의 시간을 갖고 프로젝트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였다. 항상 프로젝트를 할 때 주제를 선정하는 일이 가장 난감하고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우리 조의 경우 거창한 프로젝트보다는 종합반 강의에서 배운 크롤링, 클라이언트-서버 통신, CRUD 부분들을 녹여내 볼 수 있는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클라이언트 화면을 통일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1명이..